개발환경이 맥, 리눅스, 윈도우를 자주오가다보니 명령어에 혼선이 생길때가 많다. 개인적으로는 UNIX 명령어에 더 익숙하기에 윈도우에서 UNIX 명령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1. doskey를 이용한 방법 기본적으로 dockey의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doskey alias = doskey $* alias : 정의된 Macro의 별칭 $* : every macro 이를 이용해 대표적인 unix 명령어들을정의할 수 있습니다. doskey ls=dir /P $* doskey cwd=cd doskey cd=pushd $* doskey back=popd doskey cp=copy $* doskey rm=del $* doskey mv=move $* 하지만, 위와같이 doskey를 설정해 사용하다가..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내 파트가 아니라 신경쓰지 않았던 부분이지만, 이번에 내 부분의 큰 이슈들이 처리되며 여유가 조금생겨서 본 이슈중의 하나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정리해보려 합니다. 요구사항 현재 개발중인 사이트는 여러 미러사이트로 도메인별로 분기가 되야하는 상황 현재상황 HomeController에서 모든 경로를 받아서 requestURI별로 맞는 view를 매핑시켜줘야하는데 requestURI별로 if문으로 하나하나 분기처리해서 view단 매핑. 문제점 미러사이트로 매핑시켜줘야하는 컨트롤러마다 하나하나 분기문을 타서 view매핑이 필요 해결책을 생각하던 중 세 가지 방안이 나왔는데 멀티프로젝트를 이용해 미러사이트별로 나눠서 구분. git을 branch를 타던 fork를 해서 미러사이트별로 형상..

오늘은 고객사와 회의가있어서 신용산으로 출발. 기존 같이가던 직원분은 휴가라서 나홀로 회의를 가야한다는 부분에서 부담이었기에 미적거리다 출발해서 늦을뻔.. 거진 한달을 반바지를 입고 출퇴근을 했는데 하필 오늘 반바지를 다 세탁해서 청바지를 입었더만, 폭염경보가 떠버리고, 내 몸에선 육수가 강우주의보 울릴정도로 많이 나와버리는데 또 전철을 타거나 건물내로 들어가면 에어컨이 빵빵하니 살 것 같으면서 한편으론 나갔다 들어왔다 할 때마다 온도차이가 너무 심해서 몸이 축나는 느낌이 든다.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잘 챙겨먹어야 할 것 같음(쿰척) 회의에는 이번에 고객사에 새로 입사하신분도 참석해서 비즈니스 로직도 알려주는 겸사겸사 버그나 수정사항 피드백이였는데, 어째서 회의를 할 때마다 새로운 버그와 에러가 나는 것일..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국내도서 저자 : 조영호 출판 : 위키북스 2015.06.17 상세보기 이번 그룹스터디 주제는 조영호님의 책인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였습니다. 프로그래밍 서적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가볍게 훑어볼 때의 느낌은 한 편의 소설을 보는 느낌이였습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모르거나 알지만 실무에 바빠서 혹은 귀찮아서 놓치고 있던 개발의 순서와 중요도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 번 되짚어보는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학교를 다니고, 학원을 다니고, 스터디카페를 다닐 적에는 그래도 나름 고려하기도하고 노트에 필기도하며, 노력했지만회사에서는 당장 되는대로 원하는 기능을 어떻게(HOW)구현 해야 할 지부터 급급한 상황에 시간에 쫒기다보니 정작 이걸 왜 해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시간에 쫒..